Page 73 - 2020년1월 전시가이드이북

강명자 작가 작품앞에서 한컷 참여작가들이 참여 부스앞에서 기념사진

주숙경 작가 작품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박수미 작가

갤러리바움 부스 박영은, 김애란, 변해정, 김신자 작품 임영주 작가와 안말환 작가 부스

130여 개의 갤러리가 참여했으며 3,000여 점의 회화 및 조각, 판화, 사진 설치 공예,
영상 등으로 감동을 이끌어 낸 행사였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개선하고 보급확산을 유도하는 전시회로 국내외 20여 작가들의 작품을 선 일 많은 관람객들이 발을 이었고, 작품의 완성도면에서도 관람객의 눈을 즐겁
보였으며, ‘아프리카 미술’에서는 아프리카 현대 미술가 헨드릭 릴랑가(Hen- 게하는 작품들이 많이 선보인 행사였다.
drick Lilanga), 아세파(Getahun Assefa), 두츠(Ndoye Douts) 등의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아프리카의 미술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서울아트쇼가 성대한 아트페어가 되기를 기대하며 더 좋은
'평론가 선정 작가전‘에서는 평론가 김종근, 고충환, 박영택 선생이 추천한 작 작품으로, 더 많은 작가들의 참여와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일으키는 미술시
가의 작품도 선보였다. 행사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연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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