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0 - 삼척김씨대종회보2005창간호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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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 後記 一 主幹칼럼
0 종보(宗報)는 대종회(大宗會)의 홍보책 되었다. 또한 광고로 제작비를 보태 주신
자이다. 한 해 대종회의 움직임과 추구하려 종인들, 옥고(玉稿)를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
는 방향을 소상히 알려주고 전국에 산재한 사를 드린다.
종인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유대를 강화시
키려 발행한다. 창간호가 그런 목적을 얼마 O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추위를 개
나 충족시켰는지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종 의치 않는다. 멀지않아 따뜻한 햇빛과 신선
보를 통해 종인들이 결속하는 계기가 되었 한 풀꽃들의 향기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으면 더 바램이 없겠다. 삼척김씨대종회의 봄도 그렇게 먼 곳에
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모두가
0 종세(宗勢)가 큰 지역에서 자료가 오 곧 찾아올 봄맞이 준비를 서둘러도 괜찮을
지 않은 이유를 알지 못한다. 오히려 종인 것 같다.
몇 사람으로 구성된 지역종친회에서 자료
들을 보내온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종친화 일은 나무 하나 하나를 보는 것에
즈꼬* 氏킈이言! 會幸比
그치지 않고 숲을 볼 수 있는 안목으로 임
해야 할 것 같다.
2005년 통권 제1호 창간호
0 대체적으로 지역종친회의 자체 자료 발 행 인 I 김익수
들이 정리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았다.지금 주 간 I 김성영
편집위원 I 김규영 김명수 김형칠
부터라도 또 귀찮더라도 기본적인 자료라
도 정리해 두면 그런 자료들이 전부 모아 발 행 처 | 삼척김씨대종회
져 후일 삼척김씨의 대종사(大宗史)를 만들 245-939 삼척시 당저동 120
033-574-1731 ~2(F)574-4006
어 낼 것이다. 2006년도 종보는 더 알찬
지역소식이 전해질것으로 기대해 본다. 편집 • 인쇄 I 乞수은 M
245-943 삼척시 원당동 122-3
° 이번 창간호는 대종회장님을 비롯 033-573-4613 (F)573-9613
한 집행부의 관심과 지원으로 빛을 보게 발 행 일 I 2005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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