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오늘의만나10월(완성)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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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주일) 눅9 눅10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찬송하기 찬송가 218장
통독하기 누가복음 9-10장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0장25 -37절
오늘의 성구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장 36-37절)
묵상 가이드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여 물었습니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께서 되물으십니다.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율법사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대한 계명으로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율법학자는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묻습니다.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이는 자신은 그
말씀대로 살고 있다는 것을 넌지시 말하며 자신을 뽐내려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려 주시며 이웃에 대한 그의 생각을 바꾸어 주십니다. 이웃은 네가
좋아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네 주위에 어려움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선한
사마리아인 같이 그러한 사람을 돌보아주는 사람이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주위에는 강도 만난 사람과 같이 세상에, 사탄에 의해 찢겨지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가족 안에서, 교회 안에서 안주하며 이웃 사랑의 계명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에게 “너도 가서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하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으로 행함으로 참된 제자로 살아가는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