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오늘의만나10월(완성)_Neat

1년 1독 체크표
10.26 (화) 눅13 눅14

베푸신 은혜와 그 열매 찬송하기 찬송가 325장
통독하기 누가복음 13-14장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3장 6-9절
오늘의 성구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3장 9절)

묵상 가이드
오늘의 본문은 포도원에 심은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고 있는 포도원 주인에 관한
비유입니다. 이 포도원 주인은 무화과 나무를 심고서 3년 동안 매년 열매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열매를 얻지 못하자 이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라고 명령합니다.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은 열매를 위함이었지만 이 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수많은 은혜를 베푸시고 그에 합당한 신앙의
열매를 기대하셨지만, 그들은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해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되었지만 다음에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결국 찍혀버릴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수많은 은혜를 베푸시고 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포도원에 심기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우리 역시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베푸신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