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12월호 오늘의 만나(행복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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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12.04 (토) 고후1-5
하나님 앞에서 하듯 찬송하기 찬송가 289장
통독하기 고린도후서 1-5장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1장 23절 - 2장 4절
오늘의 성구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장 23절)
묵상 가이드
오늘의 본문 23절의 말씀은 법정에서 바울이 그의 진실성을 증명하기 위해 하나님을
증인으로 부르는 것을 연상하게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모두 꿰뚫어
보시는 분이시기에 하나님을 증인으로 삼을지라도 부끄러움이 없을 만큼 자신이
진실하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함 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 중에는 주일에는 정직과 성실과 봉사의 삶을 살지만, 나머지 6일은 이
세상의 사람들과 다름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며 판단이 정직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명심해야만 합니다(시
119:137).
성경은 거짓말과 성실치 못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고 경고합니다(시 78:36-7).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의 말씀을 붙잡고 굳어진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며, 우리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서’ 행하듯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코람데오의
삶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늘 당당한 신앙인의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삶의 자리에서 늘 하나님 앞에서 행하듯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