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12월호 오늘의 만나(행복한교회)

1년 1독 체크표
12.01 (수) 고전8 고전9 고전10 고전11

참된 성도로 인정 받으려면 찬송하기 찬송가 449장
통독하기 고린도전서 8-11장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9장 1-14절
오늘의 성구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고린도전서 9장 1절)

묵상 가이드

사도 바울은 오늘의 본문에서 자신의 사도권을 변호하기 위해 네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도 바울이 사도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내세운 것이 바로 자신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직접 만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사도로 활동한 사람들은 모두
그리스도를 직접 보고 섬기던 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오늘날의 성도들 역시 진정한 성도로 인정 받으려면 주님을 만나는 체험이 있어야
함을 말해줍니다. 신앙의 연륜이나 교회의 직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연 주님을 만났느냐
못 만났느냐가 진정한 성도를 가리는 중요한 요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성령님과 늘 교제하며,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데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가르칩니다(롬
8:14). 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성령님과 교제하며, 주님의 계명을
힘써 지킴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참된 성도요, 제자라는 칭찬을 받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참된 성도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