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12월호 오늘의 만나(행복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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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계14
        12.28 (화)                                                        계15

       주님의 보혈로 씻음 받은 성도                                     찬송하기 찬송가 254장
                                                            통독하기 요한계시록 14-15장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15장 2-8절
         오늘의 성구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 요한계시록 15장 2절)
         묵상 가이드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 앞에서 찬양을 하고 있는 승리한 성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다’란 제사장들이 성전 봉사에 임하면서 자신을 깨끗하게 씻기 위한 물을 담아두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곁에 서서 찬양한다는 것은 그들이 정결한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를 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인 된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서 그분의 영광을 찬양한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씻음을 받고 정결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인류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대속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들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라고 가르칩니다(벧전 1:18-19).
         이 진리를 굳게 믿고 흔들리지 말고 더욱 주님을 의지하는 삶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우리의 죄를 씻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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