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하나님은 그래도 우릴 사랑하십니다. 주님 품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다 용서해 주십니다. 생각해 보면 오늘 본문에 집 나갔다 돌아온 아들이 우리 아닌가요? 그런 우릴 하나님이 사랑하신 적이 한 두번인가요? 우리가 죄를 짖고, 짓고, 또 지어도, 그래도 사랑하셔서 용서해 주신 적이 한두 번인가요? 헤아릴 수 없지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가산을 다 낭비하고 돌아온 아들인데, 아버지는 오히려 잔 -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