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면서 내가 더 기도하지 못했다는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픈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아프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나만 위해 기도한 것은 아닌가 하는 미안한 마음 을 가져야 합니다. 우린 이렇게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돌봐야 합니다. 주님은 홀로 천국에서 편히 계실 수가 없어서 하늘 영광 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