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오늘의만나11월(완성)_Neat
P. 11
1년 1독 체크표 요10 요11
11.05 (금)
우리의 이름을 아시는 목자 찬송하기 찬송가 569장
통독하기 요한복음 10-11장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장 1-6절
오늘의 성구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한복음 10장 3절)
묵상 가이드
오늘의 비유에 나오는 진실한 목자는 자신의 양을 인도하기 위해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서
인도합니다. 전문적으로 목축하는 목자들은 보통 수많은 양 들을 관리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일이 양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른다는 것은 그 양의 생김새나 상태를 평소에도
세심하게 관찰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수억 명의 성도들을 양떼처럼 거느리신 큰 목자가 되십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성도들의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시고, 그 형편과 처지를 아주 세밀하게 살피시고
보살피시는 유능하고 세심한 사랑의 목자라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윗은 시편 23편을 통해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니 부족함이 없으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지팡이와
막대기로 늘 우리를 보호하시는 주님의 이 세심하고 신실한 사랑을 굳게 믿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