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주일 동영상 예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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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
니다.
우린 말타는게 재미있어서 무작정 따
라간 아이와 같습니다.
부모가 찾는 것도 잊은 채 걱정하는
것도 잊은 채 그냥 말타는게 재밌어서
다른 동네로 가버린 아이와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린 이렇게 내가 좋아하
는 것만 생각하고 따라간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릴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포기하셨죠.
우릴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없었
기 때문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우릴 찾기 위해 하나
뿐인 아들까지도 포기하셨습니다.
우릴 찾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시기 직전에 이렇게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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