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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벧전
12.21 (화)

나그네 같은 인생 찬송하기 찬송가 508장
통독하기 베드로전서

오늘의 말씀 베드로전서 2장 11-17절
오늘의 성구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베드로전서 2장 11절)

묵상 가이드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모든 성도들을 향해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라고 지칭합니다.
이것은 성도가 이 세상에서 어떠한 존재인지를 알려줍니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거류민이자,
나그네라는 것은 우리의 시민권이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 땅의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의 사람들이 돈에 눈이 멀어 분주할 때 돈이 일만 악의 뿌리임을 깨닫고 돈보다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자로 살라는 것이며, 세상 사람들이 권력 앞에 비굴하게 행동할 때,
권력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릴 것을 촉구하는 당당함을 지니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안락함과 쾌락은 우리가 쫓아야 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땅은 나그네가
잠시 스쳐가는 곳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된 우리들은 우리의 목적지인
하늘에 소망을 두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처럼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사는
삶으로 인해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하늘의 것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