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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말입니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말입니다.
저는 오늘 저를 비롯한 우리 모두에게 이 질
문을 하고 싶습니다.
우린 무엇을 지키기 위해서 살고 있는건가
요?
우리에게도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하는 편지
한 통과 같은 것이 무엇인가요?
오래전에 제2차 세계대전은 끝이 나고 지구
촌에 평화가 임했지만, 요즘 우린 보이지 않
는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반년이 훌쩍 지났지만, 나아진 것은 아무것
도 없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여전히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그렇고 텍사스에서도 환자가 매
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킬린에서도 260여명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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