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가 기록한 그대로 읽어 드리겠습니
다.
예레미야애가 4:10절입니다.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금으로 치장할 만큼 부요했던 예루살렘입니
다.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그 땅이 이렇게 처참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믿음이 없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
니다.
이들은 믿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바벨론에게 이렇게 망하고 말았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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