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님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절기 입니다. 주님은 우릴 잊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우린 종종 주님을 잊고 삽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정신이 빠져서 주님을 잃어버린 건 아닌가요? 세상 것들에 빠져서 주님을 잊은 건 아닌가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온통 시끄럽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빠져서 주님을 잊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