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기 아들을 포기하고 우릴 찾으신 하나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손해 보신 건가요? 하나님이 이득을 보신 건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건 예수님이 손해 보는 건가 요? 아니면 이익을 보신 건가요? 계산적으로 보면 주님이 손해 보신 거죠.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신 거죠. 주님은 채찍에 맞을 일 하지 않으셨는데 채찍에 맞았어요.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