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 향한 주님의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어떤가요? 주님은 우릴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그런가요? 결코 우릴 잊지 않으시는 주님입니다. 모든 것 다 포기하고 우릴 찾으신 주님입니다. 이 주님의 마음을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느끼고 있는 건가요? 잃어버린 우릴 찾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서 마지막 숨을 가쁘게 내쉰 주님의 그 숨결을 느끼고 있는건가요? -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