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순종하는 장남 보다, 말 안듣 고 돈 챙겨서 제멋대로 집나가 버린 속썩인 막내만 매일 생각하는 건, 손해 보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이처럼 손해 보는 일을 하셨다. 그리고 지금도 주님은 손해 볼 줄 뻔히 아시면서도 우릴 찾고 계신다. 주님은 손해 보실 일을 지금도 하고 계신다. 왜 주님은 이렇게 손해 보는 일을 지금도 하고 계신건가? 지금까지 우리 때문에 말할 수 없는 손해를 보셨음에도 -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