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션 : 업 ] 그날의 기분을 입는다. 이신이 뮤지컬 배우 [ 텐션 : 업 ] 이신이는 하루의 기분을 옷으로 표현하는 뮤지컬 배우이다. 그녀에게 옷이란 ‘자신’을 나타 내는 수단이자 밝은 기운과 즐거움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그녀는 옷을 통해 자신 을 알리고 세상과 연결되기를 갈망한다.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