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의미衣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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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션 : 업 ]
‘중학교 때부터 꿈꿔온 건데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아는 것이 제 꿈이에요.’
3월에 다시 복학하시는데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 중학교 때부터 꿈꿔온 건데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는 것이 제 꿈이에요. 그런 면에서 진로는 잘 결
정한 것 같은데 요즘은 디지털 기술이나 콘텐츠의
필라테스요. 몸이 유연해야 하기도 하고 움직이기
다양성이 직업과는 상관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
편하려고요. 피아노도 배우고 싶어요. 피아노 치면
더라고요. 누구나 유명해질 수 있는 사회가 된 것
서 노래 부르는 게 제 로망입니다.
같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저도 커뮤니티에 많이
비칠 수 있도록 영상도 찍고 경력으로 될 만한 걸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연기를 계속하고 싶
다 하고 있긴 합니다. 에버랜드에서도 홍보팀으로
으신지 궁금합니다.
일하면서 영상 찍고 편집도 하고 있어요.
사실 앞이 보이지 않아요. 많은 것들을 하지 못하고
시작단계에서 흐름이 뚝 끊긴 느낌이라 계획을 확 코로나 때문에 힘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고히 말할 수 있는 게 아직 없는 것 같아요. 연기는
뮤지컬을 두 번 해봤으니 연극을 한번 해보고 싶어
일단 계속할 생각이고 졸업하면 오디션 보러 계속
서 준비하던 중에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됐어요. 연
다닐 생각입니다. 습도 다 취소되었죠. 요즘은 다들 조금씩만 연습하
는 것 같고 연극을 해도 띄어 앉아서 보고, 지인들
최종적으로 삶의 목표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을 많이 초대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휴학한 것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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