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메타코칭 공토 2024-06 챌린지

메타코칭 인지훈련 챌린지 2024-06

- 바른 자세로 몰입하여 읽는다.
메타집중력 - 중심 단어 5개를 적고 내용을 문장으로 만들어 본다.

폭넓은 시야

성실함이 지나쳐 하나에만 매진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시야가 좁아 다양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연히 한 가지에만 온 정신을 쏟다 보면 다른 무언가에는 신경을 못 쓰게 된다.
반대로 다양한 지식을 얻고 다양한 생각을 하여 다양한 방안을 내는 사람은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모든 일에 조급해할 필요 없다. 인생을 총괄적으로 보고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맞는 능력과 한계가 있다. 인생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고 눈앞의
작은 일에 초조해하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가려면 목적지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다시 올바른 길로 돌아갈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한 가지 일에만 신경을 쓰느라 다른 것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길을 잘못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시야를 넓게 갖고 여러 가지 상황을 예측하고 가늠하여 올바른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조급해하지 말아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비틀거리고 절면서 바른 길을 가는 것이 꼿꼿이 서서 잘못된 길로 가는 것보다

낫다고 했다. 헤어는 어떤 목적지를 갈 때는 편하고 안락한 길인지는 관심을 두지 말고, 그 길이

올바른 길인지에 더 관심을 두라고 말했다. 리처드 칼슨은 사소한 것에 연연해하지 말라고 말하며
모든 것은 사소하다고도 말했다. 올바른 행동이 무엇인지는 오로지 자신만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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