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메타코칭 공토 2024-11 어드밴스

메타코칭 인지훈련 어드밴스 2024-11

- 문단 별 핵심어와 연결되는 중요한 구절에 밑줄을 긋는다.
메타독해력 - 핵심어에 동그라미를 치고 핵심내용을 단어나 구절로 요약한다.

중부지방은 한반도의 중심지

생식 세포가 만들어질 때에는 체세포 분열과 달리 세포 분열이 연속 2회 일어난다. 이

때 처음 일어나는 분열을 제1분열, 나중에 일어나는 분열을 제 2분열이라고 한다. 각 분열

과정은 체세포 분열과 마찬가지로 전기, 중기, 후기, 말기의 네 단계를 거치지만, 이 단계를

두 번 연속 반복하므로 4개의 딸 세포가 만들어진다.

제 1분열의 전기에서는 상동 염색체가 서로 결합하여 쌍을 이루는데, 이 염색체가

후기에서 각각 하나씩 양쪽으로 분리되므로, 제 1분열이 끝난 염색체의 수가 변하지

않으므로, 새로 생긴 딸세포의 염색체 수는 모세포의 반이 된다. 이와 같이 생식 세포를

만드는 분열은 염색체 수가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감수 분열이라고 한다.

감수 분열로 만들어진 생식 세포가 결합하면 자손의 염색체 수는 다시 어버이와
같아진다. 그러므로 염색체 수는 세대를 거듭하여도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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