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메타코칭 공토 2024-02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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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칭 인지훈련 챌린지 2024-02
- 바른 자세로 몰입하여 읽는다.
메타집중력 - 중심 단어 5개를 적고 내용을 문장으로 만들어 본다.
게으른 생활 습관
게으른 사람에 대한 우스갯소리는 수도 없이 많다. 우스갯소리에 나오는 게으른 사람들은 항상
좋지 않은 결말을 맺는다.
게으른 생활 습관은 성공하겠다는 마음가짐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다.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나고 성공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끈기 있게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삶을 활력적으로 살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며 남보다 뛰어나고자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성공한 사람들처럼 되기를 원하다. 자신의 삶을 게으름이라는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허우적거리는 꼴이다.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려는 노력이야말로 부지런한 사람들의 모습이다. 성공하려는 욕심이
있다면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존경을 받고 싶다면 존경을 받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의 원하는 삶은 결코 자기에게 오지 않는다. 저절로 성공하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인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능력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집중력,
인내심, 노력 등이 필요하다. 이런 것들을 멀리 하면서 꿈을 이룰 수는 없다.
작은 곤충 가운데 하나인 개미는 작은 몸으로 몇 배나 더 큰 먹이를 끌고 다닌다. 어떤 사람이
죽은 메뚜기를 끌고 가는 개미를 붙잡아 몸무게를 측정해 보니 개미는 무려 자기보다 60배가 넘는
것을 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하물며 개미도 이렇게 큰 능력을 보이는데, 인간은 개미보다
더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로키산맥 해발 3천 미터 높이에서 자라는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 때문에 곧게 자라지 못한다. 그
곳에서 자라는 나무들은 무릎을 꿇은 모습으로 자란다. 열악한 조건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식물조차
인내심을 발휘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 된다고 알려진 바이올린은 바로 이 나무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자신도 잘 알고 있다.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는다면 무슨 이유를
대건 단지 그것은 게으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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