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1 - 2021-08 서평 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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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글친 서평특강 글모음집
한양으로 신랑감을 찾기 위해 갔다. 그는 '장필성'이라는 청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 둘은
혼인을 약속했다. 하지만 한밤중에 솟은 불길로 채봉은 행방을 알 수 없게 되고, 아버지는 돈을
도둑맞는다. 나중에, 글씨로 다시 만나게 되고, 마침내 장필성과 채봉은 혼례식을 치르게 된다.
조금 어려웠지만, 노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신기했다. 장필성과 채봉이 서로 혼례
식을 치르며 사는 끝 이야기가 재미있었고, 채봉이처럼 나도 참 중요한 일을 잊지 않고, 이제 내가
지켜 나가야 할 것을 생각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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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을 지키는 채봉을 알게 되었다. 나도 내가 우선순위로 중요히 여기는 것을 많이 생각하
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나중에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세우고 먼저 해야 하는 데, 다른 일을 먼저 해서
중요한 일을 놓친 적이 있었다.
이제는 채봉처럼 행복과 사랑을 지키고, 중요한 것을 먼저 하고, 다른 것을 하고 싶다.
채봉처럼 중요한 것을 생각하고, 사랑과 행복을 지키는 사람이 또 누가 있는지 더 알고 싶다. 내가
읽은 동화 중에서 없다면, 다른 책을 통하여 찾고, 또 그 사람을 채봉같이 본받을 것이다.
나는 사랑과 행복을 갖고 중요한 것을 더 많이 생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채봉
을 통하여, 본받을 점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 다빈이 '채봉 감별곡'을 읽고 서평을 적었네요. 첫 서평인증 축하해요~
채봉의 이야기를 통해 우선순위를 생각하게 되었네요.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포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다빈이는 다른 일을 먼저 하느라 중요한 일을 놓친 경험이 있었군요. 그걸 아쉬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변화
가 일어날 수 있겠죠. 우리 다빈이는 벌써 그걸 깨달았군요^^
채봉과 같은 인물이 또 있는지 찾아보고 싶다는 다빈이 멋집니다. 책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갈 우리
다빈이를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