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3 - 2021-08 서평 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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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글친 서평특강 글모음집


            여기에 나오는 가족이 층간 소음 때문에 이 소음 모으는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처음에는 좋다고

            생각을 했지만 경보기 센서가 4 번을 울리면 끔직한 일이 절어질 거라고 했다. 하지만 그 경보기가

            3 번을 집에서 울리고 나머지 한번이 울리기 전에 여기에 이사온 가족 중에 성주라는 애와 그의 친

            구가 아파트를 돌아다니다가 깡통 캔을 성주의 친구가 차 버려서 4 번이 됐다. 하지만 모르는 아저
            씨가 경비원 에게 혼나는 것을 막아주지만 이틀 후 그 모르는 아저씨가 집으로 쳐들어와서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빼앗아 간다. 그래서 성주와 성주의 친구가 아파트를 보다가 많은 것을 어떤 언니

            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 언니의 아빠가 모르는 아저씨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언니의 아빠가
            언니를 위해서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 불편한 점들을 보완해서 모든 주민들이 더 살기 좋은                                                83

            아파트로 만든다.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 그 이름 모를 아저씨가 아파트를 조용하게 만든 이유가 듣지를 못하는 딸
            을 위해서 그 아파트를 만들었다고 해서 조금 딸을 많이 생각해는 그 부분이 좋았다.



            늦은 시간에는 조심 해야겠다. 나도 늦은 밤에 스케이트 보드를 다고 밤에 뛰어 다니기도 하는데

            이제 이 책을 읽고 밤에는 아래 집을 생각 하면서 조심 해야겠다.


            이 책의 마지막에 주민들끼리 더 좋은 아파트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 다음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나는 이 책을 아직 층간 소음을 내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거나 알지만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도 해보고 아래층의 기분도 생각해 보면서

            아래층을 배려하면 좋겠다.



            '소음  모으는  아파트'라는  책  제목이  특이하네요.  책을  읽기  전에  어떤  스토리일지  기대하며  읽는  시우  참

            멋집니다.

            작가가  책을  쓴  이유를  생각해보았군요.  책을  읽는  좋은  자세  중  하나입니다.  윗집과  아랫집에  대한  배려

            의 마음가짐을 갖자는 의도로 이 책을 썼겠구나 라고 생각해 보았네요.


            책을  읽고  시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바꾸어보려는  생각을  했군요. 참  멋집니다.  시우네  아랫집  분들이

            깜짝 놀라면서 좋아하겠어요. 입장 바꾸어 생각해보고 배려하려는 시우를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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