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메타코칭 공토 2024- 01 어드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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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칭 인지훈련                                                                   어드밴스 2024-01




                                  -  바른 자세로 몰입하여 읽는다
                메타기억력             -중심 단어 5개로 문장을 만들어 연결하여 줄거리를 만든다.



                                                     알루미늄





                  은백색인  알루미늄은  연하여  쉽게  구부러진다.  또  종잇장같이  얇게  만들어  쓰거나

               철하고  만들어  사용한다.  알루미늄은  열이나  전기를  잘  전하는  성질이  있다.  이런  점을
               이용해  알루미늄은  포일이나  음식을  담는  캔,  남비와  같은  생활  용품과  건축  재료로  많이


               쓰인다.  알루미늄은  다른  금속에  비해  가볍기  때문에  항공기,  자동차,  선박,  철도에도
               사용된다.

                  알루미늄을  재생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새로  알루미늄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의  약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새로운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에 비해서 대기 오염을 95% 정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쓰고 난 알루미늄 캔은 내용물을

               깨끗이  버린  다음  납작하게  눌러서  모으고  알루미늄  포일,  접시,  포장지도  재활용품  수집

               용기에 넣어 재활용해야 한다.

                  음료수와  음식을  담아  보관하는  캔에는  알루미늄  캔과  철로  된  캔이  있다.  우선  포장

               용기에 적힌 성분 표시를 보고 알루미늄 캔인지 철로 된 캔인지 분류한다. 또 한가지 방법은

               자석을  이용하는  것이다.  알루미늄은  자석에  붙지  않고,  철은  자석에  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석을 써서 분류할 수 있다.

                  알루미늄을  얇게  펴면  알루미늄박이  된다.  은박지,  또는  알루미늄  포일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흔히  집에서  음식물을  보관하거나  조리할  때  사용된다.  알루미늄박은  냄새가  없고,

               열에도 강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의 맛이나 영양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용도에  따라  두께는  달라지며,  과자나  담배의  포장지로  사용되기도  하고,  건물의

               천장이나 벽에 사용하여 열이 전달되는 것을 막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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