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매거진 휙 No.04

임석영 상무님

Q1. 사업 기획팀, 서비스 기획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휙패스 사업 온라인 사업본부는 KST에서 추진 중인 여러 사업 중 일반 대중들을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가꾸어 나가는 부서로, 고객들과 함께 MaaS 플랫폼을 성장시키고 성과를
만들어 내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강릉 휙파인패스를 비롯하여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휙패스 서비스를 사업화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사업 기획팀은 협력사 제휴와 상품 기획, 정책 수립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기획팀은 모바일앱 기획 관리/운영 시스템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근무하시면서 가장 보람 있던 일이나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강릉 휙파인패스 오픈을 앞두고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장장 17일 동안 하루도
안 쉬고 강릉에서 오픈 준비를 했던 기억이 가장 보람이 있었습니다.
기술연구소 직원 8명과 온라인 사업본부 직원들이 강릉에서 숙박을 하면서 강릉에 도착한

킥보드를 직접 조립하고, 테스트하면서 짧은 시간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서비스 오픈을 무사히
해낸 일은 지금 생각해도 무척 자랑스럽고 함께 했던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10일 동안 직원들과 함께 하루도 빠짐없이 연속 술을 먹었던 기억도 쉽게 경험 할 수 없었던
일이었던 것 같네요.

Q3. 바라는 직원상은 어떻게 되시나요?

자신의 성장과 커리어의 발전에 대해서 늘 고민하는 직원이 좋습니다. 자신의
성장에 대해서 욕심이 있는 직원이라면 회사의 성장에도 꼭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Q4. 상무님만의 앞으로의 삶의 목표나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KST를 기업 상장시키고 60세에 가족들과 함께 1년간 세계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가능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