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매거진 휙 No.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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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터뷰 AI
HD 이강휘 대표님 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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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서울교통공사와의 MOU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현재까지 지하철에서 내린 후 근거리 목적지까지 이동 시, PM을 탑승할 때
환승할인을 받는 서비스가 없었다. 이러한 환승 플랫폼을 구축하고 활용하여
기업가치를 올려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서울교통공사와의
MOU는 KST인텔리전스의 플랫폼 사업의 근간을 만드는 아주 의미가 큰
협약이다.
Q.사업의 영감은 어디서 얻으시나요?
현재 일반 사용자가 겪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일까?
우리가 하는 일이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까?
단순히 돈을 벌어야 한다는 목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인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에서
Q.동안의 비결은? 부터 영감을 얻는다.
산행, 트래킹..
자전거를 타고 팔당에 가서 초계국수를 먹으면 수명이 반나절은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결론은 아주 맑은 생각과 운동,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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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어떤 대표가 되고 싶으신가요?
단순히 수직적인 조직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이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러한 때, 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통제하는 대표가 아닌 친구처럼 동등한 관계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대표이고 싶다. [광고] 산악모임 인원모집-☆
허심탄회하게 어려운 것들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대표이고 싶고, 이것이 시대가 원하는
대표라고 생각한다.
지금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트렌드를 놓치면 사업방향이 산으로 갈 수 있다.
항상 내가 가리키고 있는 방향이 올바른 길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통찰한다.
Q.직원들에게 바라는 점
조직의 리더가 이끌어가는 방향으로만 따라오는 사람은 원하지
않는다.
자신의 주장을 얘기할 수 있는 사람,
그러나 그 조직 안에서 방향이 정해졌을 때에는 협의하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길을 따라오는 사람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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