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서 낙 린 어 내 동 은 심 시 의 절 그 의 절 시 경 동 과 에 추 억 설 어 픈 동 요 빚 고 지 ( 動 搖 에 작 습 다 있 ) 로 물 다 었 들 을 판 . 발 고 딛 . 내 의 품 작 다 있 당 상 . 을 분 부 는 나 비 오는 날의 합창Ⅰ, Oil on Canvas, 162.2x130.3cm.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