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 - KOREA ART TIME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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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article
도암 이광휘 국가명장이 지난 7월 27일에 한국미술진흥원에
서 작품 기증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이광휘 국가명장이 직접 제작한 한국미술진흥원 현판을
달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미술진흥원의 로고와 색채를
정교하게 새기고 채색하여 제작된 현판으로 한층 더 품격 있는
한국미술진흥원으로 재탄생 되었다.
현판식과 함께 이광휘 국가명장이 한국미술진흥원에 작품 두
점을 기증하였다.
이광휘 국가명장 작품_ 한국미술진흥원 현판
이광휘 국가명장 기증작품_ 백복도원,백수도원(百福圖圓/百壽圖圓) 50×50cm 은행나무, 양각, 채색(찌꾸, 라카, 먹물, 아크릴)
이광휘 국가명장이 기증한 두 작품은 한국미술진흥원의 발전
을 기원하며 한글자 한글자 정성을 다해 힘 있는 서체로 각자
�"작업을 하는 동안
해 작품을 완성하였다.
한국미술진흥원과 한국미술역사관의 행운과 장수를
기원하며
이광휘 국가명장에게는 기증증서와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한글자 한글자 합하여 2백 글자를 새겨 왔습니다.
한국미술진흥원 김순옥 대표는 “제작기간이 많이 걸린 소중한
앞으로도 운영진의 건강한 생활로 장수하고
작품을 기증 받게 되어 감사 드린다. 이광휘 국가명장의 작품
�많은 복으로 행복한 생활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기증처럼 많은 분의 성원과 격려를 통해 한국미술진흥원은
�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광휘 국가명장의 아름다운
��-작가노트 중에서-
서각 작품 기증으로 전시를 통해 많은분들께 서각이 알려지는
계기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국미술진흥원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