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2025_서울인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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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소식  해외지부 소식                                                                          서울인 2025 Spring _ Vol. 390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총무님들 덕분에 우리
          모교와 동창회의 전통과 명성이 더욱 빛나고 있
          다”며, 그런 만큼 “총무님들께서 중심이 되어, 각
          기수 동문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했다.
          이어 동창회장은 최봉림 회장에게 총동창회 격려
          금을 전달했으며, 이에 총무연합회에서는 총동창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행운의 말발굽을 감사
          패로 답례했다.
          이어 올해 졸업 60주년을 맞는 17회 한창희 총무,
          졸업 55주년의 22회 임춘봉 총무, 졸업 50주년을
          맞이하는 27회 강승문 총무가 연단에 나와 기념
          식 개최 계획을 공개했다.
          식순에 의해 2025년 23대 총무연합회 신임 운영
          진 인사와 2024년 활동 보고 후, 2025년 총무연     인사말과 기부금 전달이 이어졌다.                 에서 마련한 만찬을 함께 하며 각 기수 총무들 간
          합회 3대 운영 목표로 첫째, 총무연합회가 총동창         마지막으로 총동창회 사무국 박영진 사무총장은          정보 교환 등 정담을 나눴다.
          회 사업에 관한 각 기수별 연결 채널 공고화, 둘째,      현재 사무국의 재무현황을 안내하고, 연회비, 1인        이날 집행부에서 마련한 달력과 히말라야소금, 보
          동문장학금, 발전기금, 연회비 등 동문 참여를 확        1계좌, 기별 분담금 등 납부 안내와 총동창회보 등       조 배터리 등의 기념품과 26회 동기회가 졸업50
          대하여 총동창회 재정에 기여 하며, 셋째 총동창         사무국 발행 매체에 대한 각 기수별 적극적인 전         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탁상용달력과 기념문집을
          회 각종 사업에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3        파와 공유를 당부하는 등 사무국 업무와 관련한          한 권씩 받아들고 귀가를 재촉하면서 2025년 신
          대 목표를 제시했다.                        각 기수 총무들의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년 하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어서 서울고총동창당구회 신임 한민상 회장의           이어 단체사진 촬영을 마치고, 총무연합회 집행부






                                                                 캐나다 온타리오서울고동문회






                  해외지부

                     소식







          온타리오 동문들, 활발한 교류 돋보여


          “온타리오주 서울人들도 1년에 두 번 정기모임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하여 서울고 온타리오서            있는 박성원(28회)동문이 지부 발전을 위해 솔
          을 갖고 자랑스러운 서울人으로 식지 않은 자부          울고 동문회 동문들을 만나고 온 반가운 소식을          선수범으로 봉사해 오고 있다.
          심을 서로 확인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트래킹으          사무국에 전해왔다.                         주로 토론토에 거주하는 동문들은 거의 1백 여명
          로 선후배간 우정을 나눠오고 있다”                현재 온타리오 서울고동문회 회장은 (사단법인)          에 이르고 있으며, 평소 가까운 선후배들끼리 정
          최근 박재영(39회• 동의대학교 교수) 동문이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의 지회장를 맡고            기적으로 트래킹을 하며 길 위에서도 우정을 쌓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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