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6 - 2025_서울인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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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부 소식





          아오고 있다.
          온타리오동문회는 연락사무소 겸 지부 사무실
          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에 거주하거나
          온타리오주를 방문하는 동문들은 아래 주소로
          연락하면 재온타리오주 서울인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소) #10004 4711 YONGE ST. FLOOR
          TORONTO, ON M2N 6KB
          Korean Inter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
          현지문의 : 437-838-2663 담당자 : YE JI HA











                                                                               ▲온타리오서울고동문회 연락사무실이 있는 건물 전경

          재인니 서울고동문회


          재인니 서울고 동문회가 25년 3월 정기 모임에         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밝혔다.               등이 회장의 면면을 이어 오늘에 이르렀다.
          서 (3월 8일. Senayan Sentosa Rest.) 새로운 회  한편 식순 가운데 21년간 자카르타에서 대기업     그 동안 적도의 나라 인도네시아를 거쳐간 동문
          장을 추대, 과거와의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시          지사 근무를 건강히 마치고 귀국하는 신균 동문          은 명부에 등록된 인물만 70여 명으로 지금도
          대. 즉 경희궁 세대에서 서초동 세대로 변화를          (31회)에게 작은 선물로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서울에서 별도의 모임(회장 김남규 27회, 총무
          꾀했다.                               1986년 태동한 주인니동문회는 당시만해도 한          오철규 43회)을 갖고 서울인이란 이름으로 자부
          당시 정부시책 일환으로 강남으로 새로 이전한           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항공편이 없어 배편으로           심을 갖고 살아간다.
          서초동 교정의 입학생인 이동문의 회장 취임은           이동한 초창기 한인사회 prontier들로 정무웅 동      한편 내년이면 동문회 발족 40주년을 기념하
          세대 변화의 상징적 모습이다. 그만큼 동문회의          문(12회) 주도로 모임을 가졌다.                여 서울과 자카르타의 회장단이 Home coming
          모습과 사업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            이후 전영돈(19회). 정주경(20회). 진영산(22회).   day를 기획하고 있고 4월 중 구성될  task force
          당일 회장 취임의 변으로 이상열 동문은 "부족한         김해근(25회). 이종인(23회). 김세형(26회) 동문    팀이 구체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에게 이렇게 고귀한 자리를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먼저 전임 회장님이자 저의 멘토
          이신 26회 김세형 선배님께 무한한 감사와 애정
          을 드립니다.
          아울러 긴세월 후배들을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이제는 한국에서 노익장을 과시하시는 재경인
          니 서울고 선배님들께도 감사 말씀 올리며, 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22회 진영산, 25회김
          용태 선배님께 특별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제가 제일하고 싶은 것은
          재경인니 서울고 총무임을 다시 한번 밝히며 이
                                             ▲사진설명 자카르타의 번화가 Jl.sudirman의 skyline 야경을 배경으로.
          무겁고 한편 영광스런 자리 훌륭하신 후배님이           좌측부터. 어성호(31). 김재민(30).양시완(19). N 양시완. 김세형(26). 전영돈(19).N 전영돈. N 어성호. N 신균. N 이상
          나타나셔서 즉시 양도할때까지 최선을 다하겠            열. N전계승. 신균 (31회). 전계승(54). 허강지 (46). 이상열 (36. 제 8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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