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2024년 11 월 11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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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
                                                                                                                                    2024.11.14<목>




              진료시간    09:00~21:00(월~토)
              각 과별로 전문의가 따로 있어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8-495-652-0736
              주소: 메뜨로 숄꼬브스까야 씨레네브이 불바르 21A
                  (ⓂЩёлковская,  ул.Сиреневый  Бульвар  д.21А)
              * 찿아오시는 길은 병원카페 공지사항을 참고바랍니다.
               http://cafe.naver.com/rkmed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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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Д
              주 소 : Ⓜ  у б р о в к а , у л .Ш а р и к о п о д ш и п н и с к а я д .3 4
                                  (샤리꼬뽀드쉬쁘니꼬브스까야 돔 34)
             적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대통령은 지난 9일 러시아 의                  격상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준했다고 12일 노동당 기관                  회가 비준한 이 조약에 서명했                  특히 이 협정 제4조에는 "쌍방

             지 노동신문이 밝혔다.                      다. 김 총비서도 국무위원장 자                 중 어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신문은 이날 "지난 6월  19일 평              격으로 이를 비준, 서명하며 북                 또는 여러 국가로부터 무력 침

             양에서 체결된 '조선민주주의                   러 간 새 조약이 공식 발효되                  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게
             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                   기 위한 사실상 모든 절차를                   되는 경우 상대방은 지체 없이

             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                    마무리했다.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수
             관계에 관한 조약'이 국무위원                  이 조약이 정식으로 효력을 갖                  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장 정령으로 비준됐다"라고 보                  기 위해서는 양 정상이 서명한                  제공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

             도 했 다 .                           비준서를 서로 교환하면 된다.                  는 데 , 이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북러는 지난 6월 푸틴 대통령                  병의 명분이 되는 조항으로 지

             국 국가수반은 지난 11일 정령                 의 평양 방문을 계기로 가진                   목되고 있다.

                                                                                 서
             에 서명했다"라면서 "조약은                   정상회담에서 새 조약을 체결                   ( 울 =뉴 스 1)   최소망 기자
             비준서가 교환된 날부터 효력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군사 협

             을 가진다"라고 보도했다.                    력의 폭을 넓혀 사실상의 '군사                          러시아,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동맹' 수준으로 양국 관계가
                                                                                  쿠르스크 탈환전 속


                                                                                  키이우 미사일 공습


                                                                                 73일 만에..



                                                                                 러시아가 지난 8월 이후 처음

                                                                                 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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