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2025년 1 월 09 일 온라인 매일신보
P. 12

매일신보
                                                                                                                                    2025.01.09<목>
            매한 뒤 우크라이나에 지                     떼죽음 당했다고 AP통신                     기름 자국이 보인다.

            원하고 있다.                           이 보도했다.                           유출된 기름은 사고 지점
            폴란드도 지난해 1∼10월                    5일(현지시간)러시아 델파                    에서 약 250km 떨어진 세

            러시아에 맥주 1만8100t                   돌고래 구조연구소는 3주                     바스토폴 해안까지 밀려왔
            을 팔아 수출량 순위 6위                    전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                     다. 러시아는 지난달 25일

            에 올랐다.                            에서 흘러나온 기름 때문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리투아니아(2만4300t·4위),                에 돌고래 32마리가 죽었                    연구소는 “비상사태 선포
            라트비아(1만6500t·7위)                  다고 밝혔다.                           이후 고래와 돌고래 61마

            등 러시아와 각을 세우는                     이 사고는 지난달 15일 러                   리가 사망한 것으로 기록
            동유럽 국가가 순위권에                      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와                     됐다”며 “사체 상태로 미

            들었다. 10위 안에 비유럽                   크림반도 사이의 케르치                      뤄 32마리는 기름 유출과
            국가는 중국(2만9800t·3                  해협에서 발생했다. 러시                     관련 있을 가능성이 크다”

            위)과 카자흐스탄(1만900t·                 아 유조선 볼고네프트 212                   고 설명했다.

            8위)이 차지했다.                        호와 239호가 강한 파도를
            중앙일보   배재성 기자                     만나 침몰했다.

                                              당시 볼고네프트 212호에

                                              는 저등급 중유 4300t이,
                     러시아
                                              239호에는 연료유 4000t
               유조선 침몰로
                                              이 실려 있던 것으로 추정
             기름 유출 돌고래                        된다

               32마리 떼죽음                       러시아 검찰청이 공개한

                                              사고 영상을 보면 유조선

            러시아 남부 케르치해협에                     의 절반은 해수면 아래로
            서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                     가라앉아 있다.

            의 기름 유출로 돌고래가                     유조선 주변으로 검은







                                  www.golf-plaza.ru



                                     *** 링크를 클릭하시면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전화번호 :  7-965-300-6-300    주소 1905года д.7 ст 1, 3 층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