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2025년 05 월 29 일 온라인 매일신보

매일신보
2025.05.29<목>
3월부터 판매를 전면 금지 글루쿠로노락톤 등 에너지 러시아 전국에서 18세 미

했다. 음료의 주요 성분이 미성 만 미성년자에 대한 에너
지난 3월 1일부터 미성년 년자에게 해롭기 때문에 지드링크(무알콜 자양강장

자에게 레드불, 몬스터 등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는 음료) 판매가 전면 금지된
의 에너지음료를 팔다가 법안에 대해 90%가 지지 것은 지난 2024년 9월 1

적발되면 법인의 경우 최 했다고 전했다. 일부터다. 이에 앞서 2023

고 50만 루블(약 859만원), 그러면서 불법 판매한 개 년부터 일부 지역에서 판
개인은 최고 5만 루블(약 인은 최대 5만 루블, 공무 매금지제도를 시범 시행했

85만9000원)의 벌금을 납 원의 경우 최대 20만 루블, 었다.
부해야 한다. 법인의 경우 최대 50만 루 러시아의 형법상 미성년자

러시아 검찰청은 인터넷 블을 각각 벌금으로 내야 는 16세지만 음주나 흡연

판매도 처벌 사안이 되는 한다고 설명했다. 을 규제하는 다른 법률에
법안이 이날 통과됐다고 에너지음료에 들어 있는 서는 18세를 기준으로 미

러시아 관영 매체 로시스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혈액 성년을 판단하기도 한다.
카야 가제타가 보도했다.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리아노보스티도 이날 카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인과 타우린, L-카르니틴, 려지기도 했다.

러시아,

마이크로소프트

·줌 봉쇄 가속화

러시아 정부가 미국 IT기
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줌

(Zoom)을 자국 시장에서

러시아의 명품

“ 녹용, 차콤51, 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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