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2025년 05 월 29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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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
2025.05.29<목>
월
우크라이나군은 모스크바 지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5 27 위해 국가에 고용 등록 및
역에 야간 드론 공격을 가했다. 일 오후 9시부터 5월 28일 자 세무회계 등록을 하지 않
모스크바 주지사 안드레이 보 정까지 러시아 상공에서 우크 고 직원을 고용하는 것으
로비요프는 자신의 텔레그램 라이나 드론 112대가 파괴되고 로 파악해 조사를 강화하
채널에서 러시아 방공 시스템 요격됐다고 보고했다 . 드론 공 고 있다.
이 해당 지역 12개 지자체의 격은 모스크바 지역에서도 격
공중 목표물을 파괴했다고 밝 퇴되었다. 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혔 다 . 리아모 뉴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정
총 42대의 드론이 파괴되었다. 부가 '그림자(미등록) 고
주지사는 이 지역의 서비스들 용'이 탈세, 노동자 저임금,
장시간 및 위험한 환경에
이 서로 신속하고 조율된 방식 러시아,
으로 상호작용했다고 강조했 세금·사회보험 서의 산업재해 유발 등 여
다. 료 회피 목적 러 문제를 낳고 있어 세무
"체호프에서의 공격으로 트로 '무등록 고용'
조사 등 포괄적 규제에 나
이츠코예 마을의 노바야 거리 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와 SNT 미추리네츠에 있는 세 관행 단속 강화 러시아 연방 국세청은 온
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습니 라인을 통해 주문을 받는
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이 -공중 출장 서비스 사업자 오픈마켓 판매점주들이 세
다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라 들 미신고 사례 이어져 무등록 없이 직원을 고용
고 보로비요프는 말했다. -탈세·저임금·산업재해 한 혐의를 포착해 최근 대
사고 현장에서는 응급구조대 대적인 기획 세무조사를
가 작업 중이다. 주지사는 집이 문제 방지 위해 규제 벌였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도움과 세무 전문가들은 이 같은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 러시아에서 소규모 미용실 그림자 고용이 온라인 판
다. 이나 소매업, 식당차량 등 매점에 소매점에 국한되지
공중 출장 서비스에 않고 다른 소매업과 미용
종사하는 개인사업 실 등 전문 서비스업에도
자들 사이에서 종업 널리 퍼져있는 것으로 보
원 고용을 정부에 고 있다.
신고하지 않고 사업 "자격증이 필요한 서비스
하는 관행이 이어지 업인 미용실 점주가 자격
고 있다. 증을 보유한 정식 직원을
러시아 세무당국은 1명도 두지 않고 영업하면
이들 사업자가 납세 당연히 세무당국에 적발될
부담을 회피하기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