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2025년 05 월 29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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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
2025.05.29<목>
공표금지 직전에 진행된 조사
들은 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마지막 지표로 여겨진다.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SBS
의뢰로 25~27일 사흘간 전국
성 인 1,003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
재명 후보 48%, 김문수 후보
34%, 이준석 후보 10%로 각각
대기했습니다. 이재명 43~48% 나타났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
식당에 가는 대신 투표를 선택 이 어느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한 듯 줄을 선 채로 샌드위치 김문수 34~36% 가장 높다고 생각하느냐는 질
나 김밥 등으로 요기를 하는 이준석 10~12 문에 이재명 후보를 꼽은 응답
일행도 있었고, 사전투표소를 마지막 여론조사 이 66%, 김문수 후보는 25%, 이
였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며 추 준석 후보는 1% 다 . 해당 조
억을 쌓기도 했습니다. SBS, MBC, JTBC 사는 무선 전화면접으로 실시
표
전날 경북 포항에서 올라온 60 각각 여론조사 됐 으 며 , 응답률은 18.1%, 본
대 김 모 씨는 "투표하려고 새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
벽 일찍 공항에 왔다"면서 "1시 포인트다.
6·3 대선 여론조사 공표금지 직
간 정도 기다렸는데, 과업을 마
전에 진행된 복수 방송사의 여
쳐서 뿌듯하다"며 활짝 웃었습 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니 다 . 26~27일 전국 성인 1,000명을
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
첫 대선 투표라는 김 모(20)씨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
는 '모바일 신분증도 되느냐'고 조사한 결과에선 이재명 후보
신당 대선 후보를 오차 밖에서
투표소 관계자에게 물었습니 앞서는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43%, 김문수 후보 36%,
다.
관계자는 가능하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현장에
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사
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
니 다 .
SBS 유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