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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 남부에서 봄의 도래는 꽃의 개화, 겨울 바람의 사라짐, 그리고 태양 아래 서서히 녹아내리는 얼어붙은
                                                                                                   Yu Pureum
                                                                                                                                  땅으로  시작된다.  한국의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이다.
                                                                                                                                  마라도까지는  제주도에서  배로  ��분이  걸린다.  섬에  도착하면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맞이해준다.
                                                                                                   사진 촬영
                                                                                                                                                 제주도에 부는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마라도의 바람은 이미 봄의 기운으로 가득 차 있다
                                                                                                   Studio K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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