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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2.09 (수) 레 26-27

습관화 되어버린 죄 찬송하기 찬송가 274장
통독하기 레위기 26-27장

오늘의 말씀 레위기 26장 40-45절
오늘의 성구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레위기 26장 40절)

묵상 가이드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고 돌아서기를 원하시는 죄악이 어떤
것인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하나님을 거스른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입니다. 이것은 연약하여 부지중에 저지르는 죄와는 달리 이미 몸에
습관화되어서 죄를 범하면서도 죄가 죄인지 모르는 그러한 죄를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회개하고도 그 죄가 습관화 된 탓에 같은
죄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스라엘을 징계하지 않으시고 그러한
습관적인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징계의 목적은 그들로
하여금 깨닫고 돌이키도록 하는 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 속에도 혹시나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습관화 된 죄가 있는지 한 번 돌아봅시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잃었던
아들을 찾은 아버지의 심정으로 용서해 주시고 회복케 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죄를 깨닫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고, 깨닫게 해 주시는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입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