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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2.12 (토) 민 6-7
감사로 가득 찬 삶 찬송하기 찬송가 66장
통독하기 민수기 6-7장
오늘의 말씀 민수기 6장 1-20절
오늘의 성구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민수기 6장 18절)
묵상 가이드
오늘의 본문에는 나실인의 법에 대해 나열합니다. 나실인은 하나님께 화목 제물을 드릴 때
그동안 깎지 않고 길러왔던 머리털을 밀고 화목 제물 밑에 있는 불에 태워야 했습니다. 이는
나실인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표현하는 상징적 행위였습니다. 즉,
구별한 기간동안 나실인으로서 지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 덕분이었음을
고백하고 영광을 상징하는 머리털을 태워 감사를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 역시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고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탄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키려고 달려드는 이 험한 세상 속에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시고 은혜의 직분을 감당케 하심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실인들 처럼 그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르칩니다(살전 5:18). 그것은 범사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범사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그 감사를 삶으로 표현하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