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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2.18 (금) 민 22-23
하나님을 아는 자 vs 믿는 자 찬송하기 찬송가 542장
통독하기 민수기 22-23장
오늘의 말씀 민수기 22장 7-14절
오늘의 성구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
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민수기 22장 8절)
묵상 가이드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하여 발람으로 하여금 와서 저주하도록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을 발람에게 보냅니다. 그들이 복채를 가지고 간 것으로 보아 발람은
브돌의 점술가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저희에게
대답하리라” 한 발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여기서 발람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보이지만, 그 후
사건들을 볼 때 발람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는 거라사 지방의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계신 것과 이스라엘의 신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을 아는 자
입니까? 아니면 믿는 자 입니까? 만약 우리가 단순히 알기만 한다면 아무리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고 많은 성경 지식이 있어도 구원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가 아니라
믿는 자로서 믿음으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구원 속에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