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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2.23 (수) 민 34-36

참된 축복 찬송하기 찬송가 370장
통독하기 민수기 34-36장

오늘의 말씀 민수기 34장 1-12절
오늘의 성구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민수기 34장 2절)
묵상 가이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의 인구에 비하면 협소한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막이 많아 농사를 짓기에 적합하지 않았고,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추운 땅이었습니다. 이처럼 가나안은 객관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라 오히려 척박한 땅이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곳을 축복의 땅(출 3:8)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곳에 거하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셨기에 거기에는 물도 풍부하지 못하고, 기름진 땅도 부족하였지만 축복의 땅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참된 축복의 기준은 얼마나 많은 물질을 소유하고 있느냐, 얼마나 높은 명예를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그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는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허무한 물질과 명예를 축복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리에서 벗어나, 영원하신
하나님을 소유함으로 그분의 인도와 보호하심의 축복을 받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