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평론가 윤진섭씨는 “대중에 의한 창조, 새로운 창조는
손끝에서 나온다. 김홍년 작가의 대형 작품이 한강에 걸
리고 전시되니 대중들이 사진도 찍고 SNS로 공감하는 자
체가 대중이 참여하는 모습이 될 것이다. 이제 작가가 일
방적으로 발표하던 미술시대는 끝이 났고, 시민들 감상
자들이 작품을 공유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AURELIAN 2020 _ Heath Fritillary V FRP etc., 6300 x 6200 x10800(H)mm, 2018-2020
작가 김홍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