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0 - 신원_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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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수선공 땅거미 지그몬타



                                               땅거미  지그몬타는  ‘수선집’을  하고  있어요.
                                               옷에  구멍이  나면  구멍을  메우는  일을  하지요.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증조할아버지도
                                               모두  수선공이었답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수선공  땅거미  지그몬타의  이야기!
                                               개구리  아저씨와  고슴도치  자매로부터  낡은  옷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말
                                               을  들은  지그몬타는  자신의  일이  더  이상  무의미하다고  느끼며  실망하지
                                               만,  곧  자신의  능력을  소중히  생각해주는  부엉이  모자를  만나게  되며  힘
                                               을  얻습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갑니
                                               다!

                   PDF 파일 제공  가능                               ─────────◇◈◇─────────


                               저   자
                        토미나가 마이                ■  본문  일부  발췌
                                               지그몬타는  우선  실  만들기부터  시작해요.
                                               “저  구멍에는  이  색은  어떨까?”
                               삽화가
                                               몇  번이나  다시  물들여서  옷과  어울리는  색을  정해가요.
                          타카오 유코

                                               실이  완성되면,
                               발행일             자,  이제  구멍을  메울  시간이에요.

                      2020년 6월 17일             8개의  손과  발을  모두  사용해요.

                               분   량             “♪세로  실은  오른쪽  1번과  왼쪽  4번  휙휙.
                            32 페이지                 가로  실은  왼쪽  2번과  오른쪽  3번  휙휙.
                                                   남은  손과  발도  모두  놀지  않지~

                                                   실을  쭉  펴서
                               분   류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구멍  메우기.
                               그림책                 어떤  구멍이라도  짜잔  원래대로♪”


                                               삼  일이  걸려서  코트의  구멍을  깨끗하게  메웠어요.
                                               어디에  구멍이  있었는지  누가  봐도  모를  거예요.
                              [  문의 ]
                                               “이제  새  옷  같아졌어.  아직  입을  수  있을  거야.”
                        이정연 사원                 …

                     japan@swla.co.kr

                                               저자  소개


                                               토미나가  마이  :  광고,애니메이션,영화  등의  감독이자  그림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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