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7 - 신원_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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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잠꾸러기 쿠쿠
쿠쿠는 잠꾸러기 아기 강아지.
항상 쿨쿨. 어디서든 쿨쿨.
그렇게 자기만 해서 정말 괜찮겠어?
여느 때와 같이 꾸벅꾸벅 졸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미처 앞을 보지 못 하고 큰 나무에 부딪혀버리고 만 쿠쿠.
너무 너무 아팠던 쿠쿠는 말끔히 눈이 떠지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해도 잠들지 못하게 됩니다.
잠꾸러기 아기 강아지 쿠쿠와 고군분투하는 아빠와 엄마의 재미있는 이야
기!
PDF 파일 제공 가능 자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저 자
타나카 신 ─────────◇◈◇─────────
발행일
■ 본문 일부 발췌
2016년 8월 10일
항상 자기만 하는 쿠쿠라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아빠가 말했어요.
분 량 “그렇게 자기만 하면 훌륭한 강아지가 될 수 없어!”
36 페이지
훌륭한 강아지라는 것은 어떤 강아지일까?
분 류 쿠쿠는 생각하는 중에 또 잠들어 버리고 말았어요.
그림책
심부름을 시켜도 꾸벅꾸벅.
공부를 하고 있어도 꾸벅꾸벅.
밥을 먹을 때에도 꾸벅꾸벅.
[ 문의 ]
이정연 사원 항상 자기만 하니
japan@swla.co.kr 친구가 생길 일도 없어요.
일어나 있으면 즐거운 일이 정말 많을 텐데…
…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이번에는 어떻게 해도 잠들지 못 해요.
운동을 해도 잠들지 못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