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신원_영미,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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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서점
마법 같은 독특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촌각을 다투는 강렬한 긴장감과
함께 펼쳐지는 모험이 독자를 사로잡는 책
‘펄 콜’과 ‘밸리 콜’ 남매는 서점에 산다. 이 서점은 그저 평범한 서점이 아
니다.
때는 바야흐로 1893년, 멜버른에 문을 연 ‘콜 북아케이드’는 곳곳에 신기
한 것들이 가득한, 세계에서 가장 큰 서점이다. 여기에서 펄과 밸리 남매
는 목소리를 바꿔주는 사탕, 말하는 앵무새, 아버지가 이들 오누이만을 위
해 써 준 재미난 이야기 등 온갖 흥미로운 것들을 즐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펄과 밸리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
가 자기 자신은 물론 서점까지 위험에 빠뜨릴 충격적 거래를 맺은 것이다.
베일에 싸인 인물, ‘옵스큐로 스미스’가 거래를 주도한 당사자였는데, 이를
파악한 남매는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저 자
아멜리아 멜러
그러던 와중에 남매는 곧 엄청난 결과가 달린 위험한 게임에 휘말린다.
발행일 자정을 알리는 종이 울리기 전까지 7개의 도전 과제를 모두 해결하면 아
2020년 10월 버지와 서점을 모두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분 량 그러나 실패하면 아버지와 서점에 대한 모든 기억이, 마치 처음부터 아예
304 페이지 없었던 것처럼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분 류
저자 소개
청소년 소설
아멜리아 멜러는 호주 작가로 본 타이틀은 그녀의 첫 작품입니다.
언어권
영 어
[ 문의 ]
황지현 대리
children@sw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