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9 - 신원_영미,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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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블랙본 수사대 시리즈



                                                                  새로운 세대가 세상을 바꾼다!
                                                반항적인 여주인공이 자아를 확립하고 저널리즘에 대한 열정을 찾는
                                                                           성장 소설

                                               사회적  문제를  다룬  스릴러물로,  현  사회의  난제를  들춘  긴장감  넘치는
                                               수사과정과  강렬한  서사가  돋보인다.  휴대폰  재료로  쓰이는  희귀  광물  채
                                               굴장의  노동  환경,  패션의  세계,  섬유  산업의  노동  착취  문제,  서구  사회의
                                               정치  및  민주주의  등  현  사회와  관련된  주제가  등장한다.  이  외에도  새로

                                               운  미디어의  발전,  내부  고발자의  역할과  한계  등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
                                               다.

                               저   자
                          마리  마자스              제 1권 : 콜탄의  노래
                                               18살  ‘마리’는  교통  사고로  얼마  전  엄마를  잃었
                    메이리스 장-프헤오
                                               다.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마리는  저널리스
                      엠마뉘엘 우리엉
                                               트였던  엄마가  차세대  스마트폰  기업에  대한  기
                            마뉘  꼬스
                                               사를  쓰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사고를  당하기

                                               바로  직전,  엄마는  이  기업과  관련된  한  남자의
                               발행일             사진을  찍어놓은  상태였다.  마리가  태어나기도  전
                         2020년 1월 ~            에  아빠를  살해한  바로  그  남자였다.  혹시  엄마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것은  아닐까?
                               분   량
                       1권 330  페이지             마리는  어린  해커  ‘레오’와  이탈리아의  저널리스트인  대모  ‘안드레아’의  도

                       2권 314  페이지             움을  받아  엄마의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이  의심스러운  남자와  스마트폰
                                               기업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어둠의  비즈니스,  그리고  대모의  아프리카  연
                                               락책을  통해,  마리는  엄마가  아프리카  희귀  광물  밀매단의  존재를  폭로하
                               분   류
                                               기  바로  직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명의  청소년과  한  명의  저널
                          청소년 소설
                                               리스트가  밝히는  진실,  과연  이들은  국제적  기업에  맞설  수  있을  것인가.


                               언어권

                             프랑스어              제 2권 : 패션의  희생양
                                               마리,  레오,  안드레아로  구성된  ‘블랙본  수사대’,

                                               이제  패션  세계의  이면을  뒤쫓는다.
                                               마리는  저널리즘  수업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  문의 ]
                                               안타깝게도,  교수진은  마리만큼  열정적이지  않은
                        황지현  대리                듯  하다.  그럼에도  그는  패션  사업의  세계,  특히

                   children@swla.co.kr         섬유  기업의  노동  환경에  대해  깊이  알아보기로
                                               결심한다.  조사를  해  나가던  중,  마리는  ‘야마키’

                                               라는  유명  모델을  저격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우
                                               연히  발견한다.  야마키는  심한  비난과  조롱,  괴롭
                                               힘에  시달리다  결국  자살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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