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7 - 신원_중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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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엄마, 저 토끼 키워도 돼요?



                                               학교  가는  길에  토끼  한  마리를  발견했어요.  인형  아니고  진짜  토끼요!!!
                                               너무  기쁜  저는  엄마에게  “저  토끼  키우면  안돼요?”  라고  물었어요.  그런
                                               데  며칠  후  옆집  누나  말이  아마도  그  토끼는  누군가
                                               잃어버린  토끼일  거라고  하네요.  어쩌죠.  나의  귀여운  토끼.
                                               주인에게  되돌려  보내줘야  할까요?


                                               형제  자매없이  혼자자란  외동아이들이  많죠.  자라면서  아이들은  누군가
                                               자신과  놀아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형제  자매는  원한다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에
                               지   역
                                               요.  이런  상황에서  애완  동물은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대만(중국어 번체)                그러나  늘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에서  애완  동물을  잘  키운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에요.  이  책의  주인공  소년은  학교  가는  길에  토끼  한  마
                               저   자           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토끼를  데려와  키우면서  정이  들게  되지요.
                           랴오샤오쥔               엄마는  아이에게  토끼가  원래  있던  자리에  갖다  놓으라  하시고
                                               옆집  누나는  토끼를  잃어버린  주인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고  합니다.
                                               소년은  복잡한  자기의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요.
                               삽화가
                                               결국  어떻게  해결  했을까요?
                            Lynette Lin

                               발행일

                      2017년 12월 1일

                               분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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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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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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