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7 - 신원_중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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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살던 새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는 매일 아침 엄마와 동생과 인사를 한 후 아빠의 파란 트럭을 따라
나섰고 그 길을 우리의 작은 새도 같이 따라 갔습니다.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고 함께 육교와 교차로를 건너 마을의 공사장에 도착
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나무들이 우거진 숲과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지나고 논밭을
지나 멈춰 일을 하였습니다.
지 역 왜 작은 새가 계속 파란 트럭을 따라간 것일까요?
대만(중국어 번체) 트럭은 그렇게 돌고 돌아 결국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자
린롄은
발행일
2020년 2월 12일
분 량
23 페이지
분 류
그림책
[ 문의 ]
김영미 차장
yingmei@sw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