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3 - 신원_중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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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몽유(꿈의 여행)



                                               어릴때  몽유병을  앓았던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그림
                                               책 입니다.

                                               어린  시절  자신을  걱정하며  늘  뒤에서  지켜봐  주었던  아버지와  사랑하

                                               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쓴글에 예쁜 그림을 더했습니다.


                                               밤이  되면  신기하고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한  꼬마가  눈을  감은  채

                                               로  침대에서  일어나  여행을  시작합니다.  바다에도  가고  기차를  타고  산
                                               에도  가고  심지어  조금  위험해  보이는  곳까지  갑니다.  신기한  것은  눈
                               지   역           을 감은  채로 말이지요!!!
                     대만(중국어 번체)

                                               걱정이  된  아빠는  아이를  몰래  따라갑니다.  아이를  깨우지는  않지만  조
                               저   자           용히  아이를 지켜주면서  따라갑니다.
                          옌즈하오(글)
                      쉬에후이잉(그림)                아이가 길에서  꽃을 꺾어  어디론가 갑니다.


                               발행일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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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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